온비드 유실물 공매 사이트 입찰 물건 조회하기
사람들이 잃어버린 물건의 주인을 찾을 수 없을 때 무한정 국가에서 보관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주인을 찾지 못한 유실물을 공매를 통해서 처분을 하고 있는데요. 온비드라는 사이트에서 공무 물건을 조회하고 입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유실물 공매 조건
유실물은 현재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쌓여가는 유실물을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보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데요. 이 중 일부는 폐기 처분하고 나머지는 공매 입찰을 받습니다.
습득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6개월이 경과되면 국고로 귀속되거나 비영리 사회적 기업에 기부 또는 폐기 처리 됩니다.
습득자가 있는 경우에는 6개월 후에 습득자에게 권리가 돌아가게 되는데 만약 권리를 포기하고 미수령 상태로 3개월이 지나면 위와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예전에 37만원 정도 돈을 주어서 경찰서에 가져다 준 적이 있는데 6개월 후에 22%정도 세금을 제하고 약 30만원의 돈을 받았습니다. 직접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분증이랑 서류 2장정도 작성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아래에서 쓸만한 유실물 공매 물건이 있는지 조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온비드 유실물 공매 조회
- 온비드 사이트 or 스마트 온비드 앱 방문
- 동산/기타자산 메뉴 → 공고
- 공고명에 유실물 or 습득물 입력
- 기관명에 경찰서 설정
- 검색
온비드 홈페이지나 온비드 앱을 다운 받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단순히 어떤 유실물들이 있나 조회만 해보는 것은 회원가입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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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기타자산에서 공고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공고명에 유실물 또는 습득물이라고 입력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기관명에 경찰서만 입력하면 단순 경찰서 물건 폐기나 압수물까지 나오기 때문에 유실물 공매 물건을 공고명에 입력해서 찾는 것이 좋습니다.
📌책 추천: 온비드 공매 실전투자의 비밀(2023)
유실물 공매 물건 정보
유실물 공매 물건 등을 보면 대부분 귀금속과 상품권이 많으며 몇 년전에 봤을 때는 휴대폰도 보였었는데 요즘에는 개인정보 때문인지 안 보이고 있네요. 대부분 경찰서에서 일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입찰을 위한 금액도 최소 몇 백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찰을 위한 보증금은 5%가 필요하며 공고물건 보기를 통해서 자세한 물품과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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