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이용하다가 내 소지품으 놓고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린 후에 물건을 놓고 내렸다는 것을 인지해도 이미 떠나버린 버스를 멈춰 세울 수는 없는데요. 버스 분실물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찾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만 하더라도 많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그리고 고속버스들이 운행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습득물 리스트를 조회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 분실물 찾기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대중교통 통합 분실물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체크하고 습득물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탄 버스 번호를 알기 때문에 운수 회사를 확인하고 차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분실물을 찾아가지 않는다면 전국의 모든 습득물은 경찰청 lost112에서 통합 관리하게 됩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기도 등 분실물 센터가 경찰청 유실물 종합 관리시스템으로 이관되고 있습니다.
추후 주인을 찾지 못한 물건은 공매를 통해 처분하게 됩니다.
버스에서는 습득자가 가져간 경우에는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버스에도 CCTV가 설치 돼 있지만 뒷 자석의 경우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버스운수회사에 습득물이 없다고 한다면 경찰청 lost 112에 습득물이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주소에서 마을버스 시내버스 노선 번호를 입력하고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유실물센터 바로가기
아래 주소를 통해서 각 고속버스 영업소와 주소, 전화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탑승한 고속버스 운송사를 선택하고 유실물 센터로 문의하세요.
전국 주요 버스 분실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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