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빠르게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에서 분실물이 발견되면 처리 시스템이 있는데요, 최초로는 역사 보관→ 분실물센터 → 경찰서입니다.
과거에 핸드폰을 지하철 좌석에 놓고 내렸을 때 직접 역사 사무실에 방문하여 찾은 기억이 있습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돌려 받았는데요.
지하철 분실물 취급 과정
유실물이 발견되면 먼저 역에서 경찰청 112lost에 등록합니다. 물건을 잃어버리고 빠르게 조치하면 직접 보관중인 역에 방문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린 후 분실한 위치와 시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치와 시간 정보를 가지고 유실물이 있을만한 장소를 찾아보게 됩니다.
지하철 분실물 센터 위치
| 담당 호선 | 센터명 | 소재역(호선) | 위치 | 연락처 |
|---|---|---|---|---|
| 1·2호선 | 시청유실물센터 | 시청역(2) | 지하 2층 | 02-6110-1122 |
| 3·4호선 | 충무로유실물센터 | 충무로역(4) | 지하 2층 | 02-6110-3344 |
| 5·8호선 | 왕십리유실물센터 | 왕십리역(5) | 지하 1층 | 02-6311-6765, 8 |
| 6·7호선 | 태릉유실물센터 | 태릉입구역(7) | 지하 3층 | 02-6311-6766, 7 |
| 9호선 | 종합운동장유실물센터 | 종합운동장역(9) | 02-2656-0930 |
지하철 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을 예로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7일간 보관을 합니다. 7일 이후에도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경찰서로 보내지게 됩니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 일 , 공휴일 휴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지하철 분실문 보관
경찰서 유실물 통합관리포털에서 9개월간 보관을 하게 되고 그 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국고로 귀속되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 또는 폐기됩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습득 물품과 습득일, 습득장소, 보관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전국 지하철 분실물센터 정보
최근들어 모든 분실물은 경찰서에서 통합 관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실 후 시간이 좀 지났더라도 경찰청 분실물센터 사이트에서 습득물이 올라오는지 확인하세요.
분실물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