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통신비 복지 요금제로 월 최대 감면이 3만3500원을 감면 받지만 270만명이 신청을 안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출시한 토스 모바일 요금제는 알뜰폰 요금제지만 복지 요금제를 제공하는데요, 쓸만한 요금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약계층 통신요금 감면이란?
통신비 복지할인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도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제도입니다.
할인율은 각 대상자에 따라 다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KT, KT, LG U+ 가입자도 해당됩니다.
토스 모바일 복지 요금제 가격
토스 모바일 요금제 전체 보기에서 아래에 보면 복지 요금제 가입 대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금제 내용을 살펴보면.
데이터 1GB + 통화 100분 + 문자 100건 = 4,400원
토스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복지요금제 가격입니다. 데이터 1gb에 통화 100분과 문자 100건을 제공하며 월 4,4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회선 유지용 정도 아니면 주로 전화만 받는 할머니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노인도 유튜브 등을 시청해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데 이 요금제가 과면 인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유플러스 알뜰모바일에서 비슷한 요금제를 가져와 보면 통화는 40분 적지만 3,5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배 비싸지만 1GB에 전부 소진하면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통화 무제한인 요금제가 9,900원입니다.
데이터 추가 사용에 대한 추가 요금 걱정이 없는 요금제이며 통화가 무제한입니다.
굳이 토스 모바일 복지 요금제라고 해서 그렇게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토스 모바일 복지요금제 혜택
토스 모바일의 장점은 가입이 간편하다는 것이고 유심이 무료입니다. 또한 토스만의 장점인 가입과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이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테더링(핫스팟)
- 공공장소 무료 wi-fi
- nfc 유심
- 로밍
- 휴대폰 소액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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