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복지할인 혜택 대상, 통신요금 할인 받기

통신비 복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인데 몰라서 통신비 감면을 못 받는 가구가 많다고 합니다. 100만 가구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연간으로 따지면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은 놓치지 말아야겠죠. 아래 정보를 확인하고 요금할인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면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쉬운 목차

통신비 복지할인 혜택과 대상

장애인 복지 할인은 월 통신비의 3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청각 장애인에 해당되면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 복지카드 필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기본 요금을 최대 28,600원을 감면해줍니다. 여기에 더하여 통화 데이터 요금을 최대 50%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는데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감면액은 36,850원입니다

핸드폰 기본 요금에서 12,100원을 감면해주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통화, 데이터 요금의 35%를 할인해줍니다.(최대 감면액 23,650원, VAT포함)

만 65세가 되면 기초연금을 수급하게 되죠. 기초연금 수급 금액과 상관없이 통신비의 50%를 할인해줍니다. 하지만 최대 감면 금액은 적습니다. 최대 12,1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요.

통신비 복지 할인 혜택은 선택약정 할인과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알뜰폰 통신사의 경우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알뜰폰 통신사는 기타 할인을 안 받아도 이미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최근 댓글로 제보에 의하면 국민은행 리브엠 알뜰폰의 경우 복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받아본 것이 아니라서 혜택 받고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통신비 감면 혜택을 받는 다면 시니어 요금제를 통해 요금을 더 획기적으로 줄여보세요.

아래 선택약정 할인에 관한 내용과 통신비 미환급금을 조회하고 반환 받는 방법도 알아보세요.

복지 할인 신청 방법으로는 주민 센터 방문, 정부24 or 복지로 홈페이지 신청, 대리점 방문 등이 있는데요. 홈페이지 신청은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신청 방법은 주민 센터에 방문하여 필요 서류들을 받아 신청하거나 대리점에 먼저 방문하면 필요한 서류들을 챙겨오라고 할 것인데요. 대부분이 복지할인카드, 수급증명서 등입니다.

통신사 고객센터 114에 전화를 걸어 필요 서류를 먼저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통신사 홈페이지에서도

위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필수 서류와 감면 혜택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신청까지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