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혜택(노인 복지)

대한민국이 점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노인들의 비중이 늘어나 그에 따른 노인 복지 혜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65세 이상 어르신 혜택 노인 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은퇴를 하는 시기인 만 65세가 넘어가면 고정 소득이 없는 노인들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전부 확인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하나 하나 확인하면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혜택이 있다면 지원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쉬운 목차

65세 이상 어르인 혜택

만 65세 이상이 되면 가구의 소득인정액 이하라면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2년도 개정된 사항에 따르면 단독 가구는 180만원 부부가구는 288만원입니다. 소득 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에서 재산 월 소득환산액을 더하여 확인을 하는데요.

요건을 충족하면 단독가구는 최대 307,500원 / 부부가구는 492,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7년 이내에 중복 수혜 이력이 없는 경우에 틀니 급여 적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 5% 15% 비율로 부담합니다.

임플란트의 경우에도 1인당 평생 2개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합니다. 본인 부담률은 요양 급여비용의 30%가 각 단계별 비율로 부담됩니다.

신청방법은 시군구청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전산 등록 후 시군구청 승인이 필요합니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라면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누리호) 운임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KTX와 새마을호의 경우에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또한 통근열차의 경우에는 50% 할인 적용됩니다.

신청 방법은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또는 역창구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기타 경전철 등 65세 이상 노인이라면 지하철 이용료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지하철 운영에 대한 적자가 심해지자 대구를 시작으로 무임 승차 연령이 오를 수 있습니다.

무임승차 대상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는 각 지자체별 발급 은행이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65세 이상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를 한번도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은,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1회 접종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할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합니다.

독거 조손 고령부부 가구거나 신체적 기능저하, 정신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일반 돌봄군과 중점돌봄군으로 나뉘어 지원합니다.

지원 자격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자. 단, 지제차에서 별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예외적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

만 60세이상 국민연금수급자에게 의료비, 배우자장제비, 전월세보증금 등 긴급자금 대출을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고 노령연금을 수급하고 위 4가지 사유로 돈이 필요하다면 아래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