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중국으로 떠나는 아기판다 푸바오를 직접 보기 위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가 유퀴즈에 나와서 내년 7월 정도에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될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팬더는 중국 정부에서 우호의 선물로 임대를 해준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려줘야 합니다. 짝짓기가 가능한 나이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현재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푸바오 예약 방법과 관람시간 그리고 굿즈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랜드 푸바오 예약
에버랜드에서 푸바오와의 만남은 판다월드로 가면되는데 주토피아쪽에 있습니다.
판다월드에 입장하는 방법은 사람이 많다면 앱을 다운 받고 스마트줄서기를 하면 됩니다. 만약 사람이 많이 없다면 현장에서 줄서서 기다리면 되는데요.
스마트 줄서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2시 이후에는 현장 줄서기만 가능하고 평일에는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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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관람시간
판다월드에서 오전에는 푸바오의 엄마 아이바오가 먼저 출근을 하고 푸바오는 오후 2시쯤 출근을 합니다. 푸바오가 많이 커서 아이바오와 구별하기 쉽지 않는데요.
푸바오를 보고 싶다면 출근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거나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판다월드 퇴근시간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에버랜드 푸바오 굿즈
에버랜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방문하여 다양한 인기 푸바오 굿즈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애착 봉제인형부터, 푸바오 가방, 푸바오 키링, 쿠션, 모자, 장갑 등 인기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텐바이텐에서 푸바오 시즌그리팅을 판매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에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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