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에서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지원 금액이 올랐으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구에서 지원을 합니다.
광진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금
광진구에서는 지역 철물점들과 계약을 통해 형광등, 수전 교체, 문 수리, 방충망 보수 등 간단하지만 혼자서 하기가 어려운 고장들을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실시하는데요. 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원합니다.
지원대상
지난해에는 총 240가구가 지원 받았으며 올해에도 비슷한 수의 취약계층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으로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기초연금 수급자
- 장애인연금 수급자
위와 같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며 주민등록상 광진구에 1인 가구로 등록돼 있어야 합니다. 고시원이나 여관 등에 거주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금액
지난해 7만원, 올해는 10만원을 수리비를 최대 연 2회 지원합니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 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거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센터로 전화하여 문의하면 출장 접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