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방법부터 개방 시간, 코스, 후기까지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이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예약 방법부터 관람 코스까지 알아두면 더욱 알찬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온라인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청와대 공식 예약 사이트 접속
관람 일자 및 시간 선택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인증
약관 동의 및 예약 완료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관람 예약’을 클릭하면 최대 4주 이내의 날짜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확인 문자를 통해 바코드 정보를 받게 되며, 입장 당일 이 바코드를 제시하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

당일 현장 예약

당일 관람 예약도 가능합니다. 예약 회차 입장 10분 전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 마감시간은 17시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은 현장에서 별도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관람객 예약

외국인의 경우,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각각 500명씩 현장 입장이 허용됩니다. 입장을 위해서는 최소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으며,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예약 바로가기

청와대 개방 시간 및 관람 정보

개방 시간

청와대의 개방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3월~11월: 오전 9시~오후 6시
12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시간도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3월~11월: 오후 5시 30분
12월~2월: 오후 5시

관람 시간대

관람은 하루 여섯 차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오전 9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휴관일 및 관람 인원

청와대는 매주 화요일이 휴관일입니다. 관람 신청 가능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관람: 6명 이하
단체 관람: 20명~50명 이하

65세 노약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도 개인 관람 시 6명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여 관람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코스 및 동선

주요 관람 장소

청와대 관람 시 꼭 들러야 할 주요 장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핵심 공간
대통령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
녹지원: 1968년 조성된 잔디정원으로,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
영빈관: 국빈을 맞이하던 공간
침류각과 상춘재: 한국적 미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

청와대 관람 후기 및 팁

방문객 후기

방문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청와대는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가 많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본관의 웅장함과 녹지원의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청와대 샹들리에부터 세세한 장식류들 및 뉴스에서 보던 내부를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는 후기처럼, TV에서만 보던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관람 팁

충분한 시간 확보: 청와대 관람에는 약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여유롭게 시간을 잡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 고려: 청와대는 실외 공간이 많아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취소표 확인: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어려울 경우, 취소표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토존 활용: 청와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세요.
해설 프로그램 참여: 청와대 내부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하루 5회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알아보고 방문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