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분실 도난 당하고 해외 부정사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일부 해외 사이트에서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번호로 결제가 가능한 곳들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신한카드 해외결제 차단 방법을 알아봅니다.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20% 증가
2018년~2022년까지 5년간 발생한 신용카드 부정사용 내역별로 보면 도난·분실이 9만7358건(88.7%)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위․변조 9606건(8.8%)와 정보도용 1844건(1.7%), 명의도용 880건(0.8%)이 뒤를 이었는데요.
그중 신한카드가 3만4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KB국민카드 2만2404건, 우리카드 1만7562건, 현대카드 1만3953건, 삼성카드 1만859건 순.
뉴스: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20%↑…가장 많이 발생한 카드사는 ‘신한’
신한카드 해외결제 차단 방법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해외 거래시 원화(KRW) 결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 결제 시 우리나라 원화(KRW)로 결제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차단서비스를 등록한 시점부터 원화(KRW)로 해외거래를 시도하면 승인이 거절되면서 원화 결제가 원천 차단되는 대신 달러나 현지통화로는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 결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다시 등록해제도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이나 신한카드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법은회원의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등록 및 해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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