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여러분, 인건비 부담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대전시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인건비 지원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해보세요.
지원 대상 및 조건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대전 소재 소상공인
- 2025년 1월 1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18세 이상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업체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하고 4대 사회보험을 유지해야 합니다.
- 근로자의 월 근로 시간은 60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는 주 15시간 이상으로,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가 적용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지원 내용
선정된 업체는 다음과 같은 지원을 받습니다:
-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총 최대 30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존의 1명 지원에서 최대 2명까지로 확대되었으며, 근로 시간 요건도 월 120시간 이상에서 60시간 이상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 방법 및 문의처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라인 신청: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지원팀
- 전화: 042-380-3063
- 이메일: sbc@djbea.or.kr
대전시의 소상공인 지원 의지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인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원 인원 확대와 근로 시간 요건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경영비용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인건비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촘촘하게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치며
대전시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입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소상공인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