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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최근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임금을 지급하면, 군에서 1일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교통비, 그리고 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및 참여 조건
- 지원 대상: 20세부터 75세 이하의 단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참여 기업 및 소상공인: 단양군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 지원 내용:
- 인건비 지원: 1일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의 40% 지원
- 교통비 지원: 근로자들의 교통비 일부 지원
- 근속 인센티브: 장기 근속자에게 추가 인센티브 제공
2024년 성과와 2025년 계획
지난해 단양군은 이 사업을 통해 기업 847명, 소상공인 2,138명 등 총 2,985명의 근로자를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는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업 1,200명, 소상공인 2,88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 방법 및 문의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소상공인, 그리고 근로자들은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문의처: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 전화번호: 043-423-9925
기대 효과
이 사업을 통해 단양군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군의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